2009년 1월 24일 토요일

또 하나의 블로그

Draco님의 호의로 텍스트큐브 초대장을 받았다.

지난 한 해 있었던 여러 일들 때문이겠지만, 인터넷에 다른 공간을 만든다면 조금 더 나를 돌아보는, 공감하는 주제보단 내 관심사를 정리하는 곳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. 한 번도 그런 공간을 가져보지 못한 탓에 온전히 나를 드러내는 공간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이 곳을 일기장 삼아 나를 좀 살펴보자꾸나. ;-)

P.S. MonoPaper 스킨 참 마음에 드는데 줄 간격이 넘 좁다.  이래서야 p 태그와 br 태그를 구분해 글을 쓰는 의미가 없잖아. 참아보자구~

유리천장

미국에서 성적차별(sexual discrimination)이 법으로 금지된 것은 1964년 민권법(Civil Rights Act)에 의해서다. 그러나 여전히 엄존하는 사회의 성차별, 나아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나타내는 용어가 유리천장(glass ceiling)이다.

공석이 된 뉴욕주 상원의원 자리의 유력한 후보였던 캐롤라인 케네디가 돌연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후 뒷말이 무성하지만, 이런 상황 자체가 여성에 대한 정치계의 이중잣대(double standard)와 여전히 강고한 유리천장을 보여 준다는 이런 기사는 음미할 만하다.